(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아모르파티’ 유세윤 어머니와 최현호 아버지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2기 싱글 황혼 여행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모님들은 콘코르디아 신전을 찾았다. 신전 앞에서는 포즈 콘테스트가 있었다. 부모님들은 카메라 앞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신전 계곡의 구경을 마친 부모님들은 지중해 바다를 건너 몰타로 향했다.

부모님들은 이탈리아 아래 위치한 작은 섬나라인 몰타로 향하기 위해 배에 몸을 실었다. 몰타로 도착한 부모님은 화려한 거리 안에 위치한 호텔로 향했다. 몰타의 거리를 확인한 치타 어머니는 “정말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며 몰타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부모님은 거실과 주방을 공유할 수 있는 호텔에 자리를 잡았다. 호텔에서 치타 어머니는 한식 준비에 나섰다. 음식 맛을 본 부모님들은 냄새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했다.

식사를 하던 유세윤 어머니는 아플 때 자식에게 연락을 하는지 물었다. 유세윤 어머니는 “(자식에게) 거의 연락 안 하고 참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혈압계를 차고 있는 모습에 유세윤이 중병인 줄 알고 매일 집으로 찾아왔다고 했다.

유세윤 어머니는 “소심한 아이라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며 “아픈 내색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내로 관광을 나온 유세윤 어머니는 다리를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현호 아버지는 유세윤 어머니의 손을 잡아주며 부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깍지를 끼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는 유세윤과 최현호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몰타 기사단의 정원을 찾은 부모님들은 멋진 배경을 뒤에 두고 인생샷을 찍었다.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본 자녀들은 “며칠 사이에 부모님들이 젊어진 거 같다”고 했다.

부모님들은 몰타에서 정오에 맞춰 터트리는 대포 구경을 갔다. 이곳에서 최현호 아버지는 대포가 터지자 유세윤 어머니의 귀를 막아주며 애정을 보였다.

부모님의 모습을 본 자녀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조심스럽게 결혼까지 예측해보는 등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아모르파티' 방송 화면 캡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