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웹툰, 남미 브라질 첫 수출…”보기 편해요”

한국 웹툰, 브라질 시장 첫 공략…“보기 편해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58840d29.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80pixel, 세로 720pixel


[앵커]

인터넷을 통해 보는 만화, 한국의 웹툰이 남미 한류 거점으로 꼽히는 브라질 시장에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문화가 정착된 인구 2억 명의 브라질에 웹툰의 성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화와 만화 주인공 복장을 하고 한껏 뽐내는 브라질인들.


20여만 명이 찾는 남미 최대 규모 만화 축제입니다.


한국 만화 주인공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넷 디지털 만화, 웹툰을 통해섭니다.


인쇄 만화에 익숙한 브라질에 첨단 기술이 접목된 웹툰의 세계를 알렸습니다.


[마리아나/상파울루 : "휴대폰으로 보면 편하겠네요. 보기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웹툰 업체들이 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선 건 성장 잠재력 때문입니다.


100여년 만화 역사에 모바일 문화가 정착된 곳이지만 웹툰을 볼 수 있는 포털 사이트는 전무합니다.


[공찬형/웹툰 제작사 PD : "만화를 구매하거나 만화 관련 제품을 구매하거나, 만화 자체를 즐기며 소비하는데 있어 아낌없기 때문에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특히, 한류 팬들이 웹툰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웹툰은 또 하나의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명 작가를 통해 한국 웹툰의 발전 과정을 보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권영상/브라질 한국문화원장 : "웹툰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자들과 계약을 통해서 현지화된 웹툰 보급 채널이 만들어지게 되는 사업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브라질 만화 시장은 해마다 7% 정도 성장하고 있어 동남아 시장에 이어 K-웹툰의 바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العربية简体中文NederlandsEnglishFrançaisDeutschItaliano日本語한국어PortuguêsРусскийEspañ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