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어벤져스: 엔드 게임’ 조 루소 감독이 “만족스러운 결론을 내렸다”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조 루소 감독은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고, 큰 프로젝트였다. 영화사를 볼 때도 ‘반지의 제왕’ 이외는 가장 큰 규모가 아니었을까. 굉장히 엄청난 프로젝트였고 많은 분들이 수고해줬다”면서 개봉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정말 만족스러운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한 것 중에서 최고의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고, 관객들도 같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도 좌절할 때가 있었다. 프로세스가 길어 어려웠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많은 열정을 갖고 있었고 무엇보다 팬들에게 놀라움 선사하는 게 중요했고 팬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이제 일주일 반이면 전세계가 즐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연출자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2부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주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이 참석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24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출처: 조 루소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2019.4.15/뉴스1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