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스트롯’ PD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이 큰 사랑을 받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은 1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화려하게 종영했다. 이는 모든 종편 예능 프로그램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다.

‘미스트롯’을 연출한 문경태 PD는 3일 뉴스1에 “시청률 18%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기쁘고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무대 위에서 고생해준 참가자들이 사랑을 받아서 보람이 있다”며 웃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치열한 대결 끝에 송가인이 미스트롯 진에 선발됐다. 정미애가 선, 송가인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홍자는 미가 됐다. 이에 대해 문 PD는 “어느 누가 진이 되던 그럴만한 실력을 가진 분들이었다. 그래서 결승전 날 컨디션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렇다면 ‘미스트롯’ 진선미가 된 참가자들의 매력은 뭘까. 문 PD는 “송가인은 정통 트로트를 잘하는 것이 입증됐으니 그 색을 잘 살려서 활동을 많이 할 거 같다. 정미애는 성량이 워낙 좋은데, 그걸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홍자는 감성이 강점이다. 이미 탄탄한 팬덤이 형성됐더라”라며 세 사람 다 잘 활동할 것이라 예상했다.

문 PD는 ‘미스트롯’을 통해 꿈에 도전한 이들을 모두 응원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일 종영했으며, 향후 5주 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사진출처: 문경태 PD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