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정착과 성장,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5월 중 방송되는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집 다큐멘터리다. 만 26세 인간 손흥민의 솔직한 모습부터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를 그린다.

3일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손흥민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기록들이 숫자로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영상 공개로 130여 경기에 출전해 3만 시간 이상의 경기를 뛰고, 2019년 기준 이미 프리미어리그 내 아시아인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손흥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4월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득점한 후 카메라를 향해 “그거 알아? 우리가 이길 거야!”(“You know what? we’re gonna win!”)이라고 외친 멘트가 등장해 다큐멘터리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여기에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던 관중들의 함성이 배경음으로 깔리며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불러왔다.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제작진은 “손흥민의 기록 행진은 현재진행형이다. 앞으로 아시아 축구계와 프리미어리그의 역사를 새로 쓸 선수가 거쳐온 길을 조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축구 팬과 예비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손흥민을 롤모델로 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tvN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