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베트남 모델 응옥찐(30)에 대한 관심이 이틀째 뜨겁다.

지난 8일 영국 매체 더 선 등을 비롯해 베트남 현지 언론들은 응옥찐이 칸 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 자국에서 처벌 받을 위기에 놓였다고 소개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를 두고 “응옥찐의 복장은 부적절했으며 굉장히 모욕적이었다”며 “공공예절법에 따라 응옥찐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응옥찐은 최근 열린 칸 영화제에서 주요 부위만 가린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환상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었지만, 다소 과한 노출이 눈에 띄었다.

응옥찐은 1989년생으로, 베트남 유명 모델이자 배우다. 172cm의 큰 키에 빼어난 미모로 바탕으로 패션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응옥찐은 지난 2011년 미스 베트남에 당선됐으나, 당시에도 상업 누드 사진을 찍은 이력으로 자격을 박탈당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한국 문화연예대상 인터내셔널 스타상을 받는 등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모델이다. <사진출처_뉴스1>